
한바구니에 모든 계란을 담지말라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외국의 격언인데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담고가다가 해당 바구니를 떨어뜨릴 경우에 모든 계란이 다 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분산투자를 하는것은 주식투자를 하는것 뿐만아니라 모든 투자에 있어서 필수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성향상 한두가지 혹은 두세가지 종목에 집중하는 경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관리가 편하고 귀찮지 않다는것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분산투자를 꼭 해야합니다.
주식 분산투자 꼭 해야하는 이유
분산투자가 성향상 맞지 않다 라는 말은 이게 본인의 투자스타일이 아니라 본인이 초보주식투자자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할때에는 분산투자를 하기에는 여러가지 생각하고 움직일 여건이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헷지하고 다른 상품들을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주식 초보일때 습관을 잘 들여놓아야 합니다. 분산투자와 몰빵투자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내 능력과 시간 돈이 얼마나 꾸준하게 주식투자를 지속해나갈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누구도 미래를 보장할 수가 업습니다. 결국은 책임은 내가지게되는데 만약에 여러 주식들을 분산해서 투자하기엔 자금도 공부할 여력도 안된다고 한다면 ETF를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주식을 그래도 잘봐서 하는 기법을 발견해서 이 기법이 승률이 70%나 되는 기법이라고 친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1가지 종목만 사게 된다면 30%의 경우에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반면에 10개의 종목을 산다고 친다면 30%의 종목들은 실패한다고하더라도 나머지 70%의 주식에서 수익이 나기 떄문에 계좌 전체적으로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렇기 떄문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주식투자에 몰빵하게 되는 이유

주식투자를 하는 금액이 적으면 분산투자를 하더라도 큰 효과가 없기 떄문에 1~2가지 잘 아는 종목에만 투자를 하게 됩니다.
사실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도 초창기에는 집중투자를 하는 것을 더 많이 했다고합니다. 한마디로 도박을 건거였죠. 주식에는 여러가지 심리가 작용하기 떄문에 정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분산투자가 추천될뿐이지 무조건 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선택은 내가하고 결국 책임도 내가 져야합니다.
한종목을 집중투자한다고 하더라도 시기를 나누자
여러가지 종목이 하니라 한 종목만을 전략적으로 집중투자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떤 강한 확신이 들때, 혹은 남들이 몰는 정보들을 캐치해냈을때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조금은 리스크를 분산시키는것이 좋습니다. 한 종목을 같은가격에 몰빵해서 사지말고 시기를 나누어서 적금처럼 꾸준히 쪼개서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한번에 다 구매해버린다면 상승장에서는 큰 돈을 벌 수는 있겠지만 하락장에서는 반대로 피해를 크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하락장에서 분할해서 구매하게 된다면 평균 단가를 낮추면서 집중투자하면서 그나마 리스크도 줄일 수가 있겠습니다.
글을마치며

오늘은 주식 분산투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렵겠지만 계란을 한바군이게 담기보다는 여러바구니에 쪼개어 담아서 최대한 자신의 돈을 지켜나가면서 투자하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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