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신청방법 자격별 한도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코로나. 언제쯤 종식될까요? 자영업자의 한숨은 깊어만 갑니다.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해서 서울시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려 무이자로 대출을 진행합니다.

 

2021년 6월 9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각 소상공인 사업자별 최대 1억 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무 보증료, 무서류 4無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세한 내용 확인해보시고 내가 해당요건이 된다고하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목차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자격조건

 

 

공통자격으로는 소상공인이나 소기업, 중소기업에 속한 사업자여여야 합니다.

 

현재 정상 영업 중이어야 하며, 세금이나 대출이 연체 중이라면 불가능합니다. 부도 이력, 개인회생 중이라고 한다면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소상공인 무이자대출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일반, 저신용, 자치구 이렇게 3가지입니다. 각각의 상품별로 자격조건이 조금씩 다르며 한도도 달라지게 됩니다.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자격
일반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개인신용평점 595점 이상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대표
저신용자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개인신용평점 350-744점 이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대표
자치구 무이자대출	자치구 별로 자격조건이 상이함 (별도 구 상세공고 확인)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한도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한도
일반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최대 1억원
저신용자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최대 2천만원
자치구 무이자대출	최대 2천만원

 

일반 소상공인 무이자대출의 경우에는 한도 심사를 받을 시 최대 1억원, 무심사로는 최대 2천만원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신용자, 자치구 무이자 대출의 경우에는 최대 2천만 원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금리

 

대출금리 0% (단 1년 동안만) 

 

무이자이긴 한데 1년동안만 무이자입니다. 2년 차부터는 4년간 대출이자의 0.8%를 대신 내줍니다. 그렇게 되면 연평균 예상 금리는 1.67%입니다. 

 

물가상승률이 매년 2%가 넘어가는데 1.67%라는 이자도 상당히 저렴한 이자입니다. 보증료가 없다는것도 장점입니다. 이 또한 서울시에서 지원해줍니다.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기간 및 상환방법

 

대출기간은 총 5년이며 1년 거치 4년상환으로 이루어 집니다. 상환방법 원금균등분할 /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입니다. 

 

 

소상공인 무이자대출 신청방법

 

서울시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로는 무방문 신청이며 두 번째는 방문신청입니다. 

 

1. 무방문(온라인)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의 경우 서울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기 > 무방문 신청을 누릅니다.

 

 

 

 

 

크게 무방문 신용보증신청을 하면 전화상담과 서류 안내가 나가게 되며 서류 준비를 한 뒤 현장실사 및 약정 체결을 하면 보증승인이 납니다. 이후 은행 방문하여 대출을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자가진단을 통해서 내가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사전 점검을 하게 됩니다. 상세한 신청자격 또한 한 번 더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가진단 결과 이상이 없다면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2. 방문신청방법

방문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혹은 연계은행인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은행 신청의 경우에는 5천만원까지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결론

 

오늘은 서울시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1년간 무이자이기 때문에 내가 조건만 된다고 한다면 무조건 신청해봐야 하는 상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의 다양한 지원 대출 상품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금리로 이용이 가능한데 아직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 못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정보에 민감하고 많은 것들을 알아보시면서 더욱더 저렴한 상품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